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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山崎 彰(야마자키 아키라)
20세에 프로·데뷔 이래, 드러머로서 LOVE PSYCHEDELICO, 자이츠 가즈오, 사이죠 히데키, 히사마츠사나, 후지 시게마사 타카시, 진나이 오쿠라 등, 또 Jazz에서는 마츠모토 히데히코 등 많은 프로젝트에 참가. 현재는 SPLASH의 멤버로서의 활동이나, 그 외 많은 아티스트의 투어나 레코딩으로 활약중이다.
http://home.catv.ne.jp/nn/akira/

이번은 V-Drums 시리즈들의 각각의 개성과 특징을 소개해 봅시다! V-Drums는 집에서 칠 수 있는 드럼이기도 한데, 조용한 연습 뿐만 아니라 홈 레코딩 스튜디오가 만들어지는 것이나 다름 없으니, 드러머들이 군침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존재지요. 게다가 어쿠스틱 드럼의 영역을 벗어나 있어 기발한 아이디어로 연주가 가능하기까지 합니다.  

크게 나누어 3 종류의 라인 업중에서, 우선은 제일 심플한 킷을 소개하겠습니다.



집에서 드럼을 즐기기에 최고의 셋트! 
 


TD-6이 음원의 이름으로, K가 붙은 TD-6 K가 음원과 패드가 세트가 된 기본 킷. V-Drums의 구조는 패드와 음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패드를 두드려 연주하며, 모듈에 연결시켜 모듈로 부터 소리가 나오도록 되어있다.


제일 추천할 만한 기능은 연습곡이 많은 것이다. 드럼은 기타나 키보드와 같이 멜로디나 하모니가 나오지 않는 악기이므로, 혼자서 연주할 때 나름대로 머릿속으로 멜로디를 생각하고 있을지라도. 곡에 맞추어 두드리면 즐겁게 연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여러가지 장르의 대표적인 리듬 패턴을 알아두면. 연주의 폭도 훨씬 넓어질 수 있다.

TD-6에는 락, 팝, 재즈, 라틴등 모든 장르가 150곡이나 들어가 있다. 이것은 V-Drums 시리즈 중에서도 제일 많다. 내장곡만 마스터 해도 굉장히 좋은 연습이 되는데다가 연습하기 쉽게 1~2 분의 짧은 곡도 들어있어 좋다.

또, MIX-IN 단자에 CD플레이어등에서 코드 1개로 연결하는 것만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CD와 V-Drums의 소리를 믹스 할 수 있다. 헤드폰으로 연습할 때에도 굉장히 편리하다. 물론 기초 연습에 필요한 메트로놈도 들어가 있다.

그리고 게다가 pre-set·드럼·킷이 무려 99 종류도 들어가 있어 연주하고 싶은 장르의 취향에 맞는 드럼·세트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물론 커스터마이징하고 싶다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드럼의 음색이 1,024 종류나 되므로 창의적인 셋팅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가장 보급형에 가깝지만, 상위 모델에 맞먹는 충분한 성능임엔 틀림없다. 게다가 패드의 편성도 자유자재이고……. 메쉬·헤드의 V-패드, V-킥, V-심벌즈등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라이브도 레코딩도 연습도 OK!!
 



이것은 음원 TD-8에 메쉬·헤드의 V-패드와 V-심벌즈가 붙은 드럼·킷이다. V-심벌즈는 외형뿐만이 아니고, 무게, 흔들리는 상태, 스틱에 전해지는 감촉까지도 리얼하다.


[ 간단 레코딩 ]
어쿠스틱 드럼 레코딩의 일반적인 경우, 레코딩 설비가 있는 스튜디오에서 드럼·세트에 많은 마이크를 설치하고, 레코딩·엔지니어가 셋팅하여 녹음할 수 있다.돈도 많이들어가고 장비도 많아야 한다. 그렇지만 V-Drums라면 집에서 간단하게 디지털 레코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밴드의 데몬스트레이션 음반을 만들수 있을정도다. 실제 많은 프로 뮤지션도, 레코딩에, 라이브에, 그리고 연습에 사용하고 있다.


[ 오리지날의 드럼·세트를 만들 수 있다. ]
음원 TD-8 에서, 드럼의 몸통의 깊이나, 튜닝, 그리고 헤드의 종류까지도 새로 에디팅 할 수 있다. 에디팅으로 「CD로 들은 그 드러머의 소리」와 같이 자기 취향의 드럼·세트를 자유롭게 만들 수가 있다!!. 에디팅은 아주 큰 화면에 그림으로 나오기 때문에, 디지털 기기의 조작에 약한 필자에게도 쉬울정도로 간단했다.



[ 개인적 의견 ]  
[SOUND1]
메쉬·헤드의 세세한 클로즈드·롤의 깨끗한 반응. 「SOUND1」가 클로즈드·롤이다.

[SOUND2]
그리고 이 8 인치의 패드, PD-80은 일반적인 어쿠스틱 드럼보다 작기 때문에, 치기 어렵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헤드의 중심이 좋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빠르게 치더라도 중심의 근처에 칠 수 없으면 소리가 좋지 않으므로 좋은 플레이가 되지 못한다. 고로 이 8 인치의 패드에서도 스틱이 명중하지 않는 사람은, 좀 더 연습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다!!!! (웃음) 반대로 생각하면, 패드가 작기 때문에, 패드끼리 가깝게 세팅 할 수 있기 때문에, 탐등의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예로서 싱글·stroke(RLR, LRL, RLR, LRL)로 쳐 보았다. (플레이를 누르세요)

또, 음원 TD-8에는 최초부터 64 종류의 드럼·킷이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스네아나 버스·드럼 등 드럼·세트 각 악기의 음색이 1,000 종류 이상 있으며 노래(연습곡)도 여러가지 장르의 것이 50 종류로 충분한 연습을 즐길 수 있다.



음원으로 TD-10이 사용되며 라이브나 레코딩에 활용하기 최적!
 



[SOUND3]


V-심벌즈와 V-패드의 연주가 용이. V-패드는, 헤드와 림을 동시에 치는 오픈·림 쇼트도, 자연스레 할 수 있다. 스네어에 고스트·노트(사운드3)를 넣은 연주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미묘한 콘트롤이 가능할 정도. 엑센트는 오픈·림 쇼트, 고스트는 헤드로 치고 있다.


전자 드럼의 최고봉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소리가 좋은 것은 물론,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음원의 활용은 거의 무한대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음원 중에서 쉘의 종류, 깊이, 헤드의 종류 등 드럼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실지로 프로들에게 많이 사용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TDW-1 ]
이것은 음원 TD-10의 확장용 익스펜션·보드다.이 보드를 넣는 것으로, 음색이나 드럼·킷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두드리는 강약에 의한 음색의 변화 등, 세세하게 버젼·업 되어 리얼한 드럼의 음색을 구현한다.

또 TD-10은 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설정을 보존해 둘 수 있는 것도 편리하다.



[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V-Drums 소개 ]
패드는 TD-8 K 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스네어와 심벌즈류의 음원은 TD-10(TDW-1) 세트를 사용하고 있다. 음원과 패드를 연결하는 케이블도 랙시스템 파이프 안쪽에 장착되어 있어, 세팅 한 채로 락의 좌우의 파이프를 작게 접는 것 만으로 트럭위에 셋팅! 요리 배달 V-Drums (웃음 -_-;;;). 어디든지 Go다! 이것으로 어디에서에서도 레코딩등을 할 수 있다!


V-Drums는 한없이 어쿠스틱 드럼에 가까운 드럼이면서, 어쿠스틱 드럼에는 할 수 없는 것이 가득한 것도 하나의 매력이다. 앞서소개한 것 외에도, 컴퓨터나 시퀸서를 사용한 음악 제작의 드럼 음원으로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여러가지로 활용가능 합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회에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