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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존 페트루치

데뷔 15주년째를 맞이하는 프로그레시브 헤비 메탈 밴드 「드림시어터」의 기타리스트. 12세의 무렵 기타를 시작해 1985년 버클리 음악원에 입학. 거기서 존 명(B)과 마이크 포토 노이(Ds)를 만나, 케빈 무어(Key), 크리스 콜린스(Vo) 들과 함께 1986년 드림시어터의 전신이 되는 밴드 「마제스티」를 결성. 1989년 드림시어터으로서 앨범 「When Dream And Day Unite」로 데뷔. 이후 많은 앨범을 릴리즈 해왔으며 기타리스트로서의 지존의 자리를 지속해오고 있다.


처음으로 사용한 보스의 제품은 무엇이었는지 기억하고 계십니까?
존 페트루치(이하 J):아마 딜레이나 코러스였다고 생각하는데, 제품번호까지는 모르겠네요. 처음은 악기샵에서 여러 가지 가르쳐 주면서, 여러가지 이펙터를 테스트했습니다.
그것은 몇 살 정도때입니까.
J: 훨씬 옛날이지요(웃음). 15세나 16세 정도였죠.

그 무렵, 보스의 이펙터에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J: 굉장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과 같은, 2개의 앰프를 스테레오로 사용하는 셋업이었습니다. 작은 연습용의 앰프를 2개 가지고 있어, 그 2개의 앰프를 사용해 스테레오로 해 딜레이를 사용했습니다만, 신기하며 흡족했었죠. 그것이, 저의 최초의 셋업이랍니다.
스테레오에서의 세팅은 누구의 영향입니까.
J: 단순하게 자신의 발상입니다. 스테레오라고 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 것을 보고 생각났습니다.

롤랜드의 제품도 사용하고 계십니까?
J: 레코더로 BR-1180을 사용하고 있어……, 아, 이것은 보스의 제품이었다(웃음). 그렇지만 기타 신디사이저의 GR-20 을 가지고 있어요. 만약 솔로 투어를 하는 일이 있으면 사용하겠지요. 드림시어터의 곡으로 첼로를 사용한 곡이 있기 때문에, 그 때에 GR-20을 사용하면 좋았을 것을.., 지금 깨달았습니다. 다음의 투어에서는 사용하려고 생각합니다.
이펙터를 선택할 때에 중요시하고 있는 기준은 있습니까.
J: 주된 기준으로서는, 우선 기타로부터 앰프에 신호를 흘릴 때, 기타 본래의 소리, 본래의 음색이 없어지지 않는 것. 기타가 본래 가지고 있는 저음역등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 기준이 되어 있습니다.

기타를 처음 연주했을 무렵, 스킬 업을 위한 연습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J: 실은 지금도 당시와 같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제대로 계획된 스케줄을 만들어서 수 시간동안 연습합니다. 스케일의 연습을 하면다음에 리프를 몇 시간이나 연습한다고 하는 프로그램에 따르면서, 자신을 훈련하는 방식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위해서 기타 스쿨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군요. 당연히 메트로놈을 언제나 사용해 리듬의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노력해서 연습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J: 그것은 상황에 의해 바뀝니다. 예를 들면 투어에 들어가 있을 때는 투어를 위한 음악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고, 휴일에 집에서 연습하는 경우는, 새로운 음악, 새로운 테크닉 등, 새로운 쪽에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연습하는 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J: 어쨌든 기타를 아주 좋아하는 (웃음). 새로운 일을 공부하면, 흥미가 솟고, 새로운 감각이 되기 때문에, 연습하는 것은 좋아해요.
왜 그렇게 기타를 좋아하게 되셨는지요
J: 어릴 적, 근처에 뮤지션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일까. 노상에서, 레드제플린등을 기타로 연주하고 있는 사람을 보고 있어, 어딘지 모르게 그러한 것에 매료되어 기타를 시작했습니다. 어쨌든, 꽤 어릴 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고 싶다고 하는 기분이 있었어요.


 
그럼, 오늘의 라이브로 사용되고 있는 보스 기재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만.
 J: 우선NS-2 를 기타에 직접 연결해 픽업의 노이즈를 캔슬해, 거기로부터V-WAH PW-10 라고 하는 와우페달을 사용합니다. 앰프로부터 센드 리턴으로페이즈 시프터-PH-3 ,DD-20 에 접속해,튜너의 TU-2 는 NS-2로부터 분기 시켜 잇고 있습니다.
DD-20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 그것은 어디가 좋아서 사용하고 있습니까.
 J:

들어가 있는 소리가 따뜻하고, 시그널 노이즈도 매우 적습니다. 여러가지 딜레이 모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매우 마음에 듭니다. 딜레이의 음색을 밝게 하거나 어둡게 하거나 변화할 수 있는 것도 좋네요. 특히 패닝, 스테레오 딜레이를 제일 좋아해요


왜 기타 앰프의 센드로부터, 연결하고 있습니까.
 J: 큰 이유는 세팅이 스테레오로, 2개의 앰프 헤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앰프의 변환 페달이 앞에 놓여져 있습니까.
J: 저것은 앰프의 변환이 아니라, 앰프의 채널의 변환을 하고 있는 것이군요. 앰프는 항상 2대 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DD-20

DD-20이 매력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것은 여러가지 딜레이를 사용해본 후 DD-20에 정착했다고 하는 느낌입니까?
J: 평상시부터, 지연은DD-6 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매우 좋아요. 이번 처음으로 DD-20을 만났습니다만, 매우 좋았기 때문에 이것으로 가자고 하게 되었습니다.

DD-20와 페이즈 시프터-PH-3을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마음에 드는 점은 있습니까?
J: 우리들이 옛날 듣고 있던 것 같은 락 밴드의 빈티지한 소리, 핑크 플로이드라든지 그러한 종류의 소리가 간단한 조작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것도 매우 좋아합니다. 어릴 때부터 보스 이펙터를 사용하고 있어, 지금까지 여러가지 이펙터를 사용해 왔지만, 최종적으로는 보스로 돌아왔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보스의 페이저는 굉장히 낡은 것으로, 이번 PH-3을 사용해 보니 역시 신모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 PH-3

노이즈 서프레서 NS-2를 사용되고 있는 것은 왜입니까?
J: 7년전에 마크 슈나이더라고 하는 친구가, 나의 라이브 기재의 세팅을 전부 만들어 주어, 그 때 그가 NS-2를 사용했습니다. 스테이지에서 픽업 노이즈까지 모두 예쁘게 걸러 준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게다가 기타의 소리도 전혀 변함없고, 노이즈만을 없애주니까요. 대개 이펙터의 다음에 연결하지만, 나의 경우는 기타로부터의 노이즈가 생기기 때문에 이펙터 이전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그러짐이 많은 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픽업의 노이즈가 나기 쉽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는 기타 바로 뒤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연결입니다.
▲ NS-2

V-WAH PW-10은 이번 처음으로 사용하십니까.
J: 그렇습니다. 아직 기본적인 와우 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음색을 바꾸거나 할 수가 있으므로 매우 마음에 듭니다.
▲ V-WAH PW-10

 
그럼, 향후의 예정에 대해 들려주세요.
J: 나 자신의 퍼스트 솔로 앨범을 이제 곧 릴리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스펜디트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타이틀입니다. 그것과 드림시어터의 무도관에서의 라이브의 DVD와 CD가 10월에 발매되고 있습니다만, 실은 벌써 드림 극장의 뉴아르밤의 릴리스이기 때문에, 벌써 스튜디오에 들어가 있습니다. 아마 내년의 봄 이후에는 발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독자로 음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드바이스 부탁합니다.
J: 보스의 음향 처리 장치에는 훌륭한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험해 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하고 싶은 것에 맞추어, 간단하게도 복잡하게도, 여러가지 셋업이 생기기 때문에, 음악에 맞추어 여러 가지 시험해 보면 좋겠네요. 그렇다면, 나와 같이 여러가지 페인트 칼라의 보스의 음향 처리 장치를 모으고 보려는 심경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나는, 보스 음향 처리 장치의 칼라를 아주 좋아합니다, 외관도 근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보스의 컴팩트 음향 처리 장치의 칼라 바리에이션과 같이 다채로운 음색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매료해 준 존 페트루치씨. 스테레오 딜레이를 구사한 퍼포먼스는 보는이를 매료시켰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시종 웃는 얼굴로 음향 처리 장치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만, 그의 말의 하나 하나로부터 기타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배울 수 있던 것은 아닐까요.



기사: www.mc-club.n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