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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에게 구전되는 밴드, JELLYFISH. 그 멤버인 러저 죠셉 마닝 Jr. 씨는, 빈티지 키보드의 컬렉터로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러저씨가 스스로 스테이지에서 파트너로서 선택한 것은……단 1대, 그것도 최신의 신디사이저인 Fantom-X8 였던 것입니다. 여러 악기를 중에서, 러저씨는 왜 Fantom-X8를, 롤랜드 신디사이저를 선택했는지 인터뷰를 통해 알아봅니다. | ||
러저 죠셉 마닝 Jr.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팝 밴드, JELLYFISH의 키보디스트로 및 싱어송라이터. JELLYFISH 해산 후, MOOG COOKBOOK나 IMPERIAL DRAG에 참가. 또 BECK, AIR(프랑스)의 키보디스트를 맡아 저명 아티스트의 레코딩에 인기인. 2006년, 대망의 1 st솔로 앨범 「Solid State Warrior」를 발표. FUJI ROCK FESTIVAL `06에서 첫라이브를 감행 했으며 같은 해 가을에는 단독 일본 방문 공연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 ||
Fantom-X8는, 제가 찾고 있던 키보드에 꼭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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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에 가까운 건반 터치의 키보드를 찾고 있었습니다. Fantom-X8는, 샘플링 음원이 증가해 오케스트라 사운드 등의 그레이드가 올라가고 있고, 무엇보다도 피아노로서의 기능이 확실합니다. 또 롤랜드의 왕년의 명기였던 사운드도 수록하고 있는 것은, 제가 원하는 조건을 충분히 만족시켜줬습니다.
Q: 자택의 스튜디오에서도, Fantom-X8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러저: 처음에는, 스튜디오에서 마스터 키보드로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라이브에 쓸생각은 없었습니다. 스튜디오에는 V-Synth도 있습니다, V-Synth는 실험적인, DJ와 같이 샘플링 소재가 많이 있어, 거기로부터 선택해 소리를 만들어내는 연주 전용입니다. 그렇지만, Fantom-X8로 한번 라이브를 해 보면 피아노나 일렉트릭 피아노의 소리 등등이 몹시 좋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라이브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음색은 몇 개인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
Q:pre-set 음색보다, 자신이 에디트 한 유저 음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일까요? 러저:그렇습니다. 대체로 pre-set 음색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세세한 곳을 여러군데 에디트 했습니다. (준비를 끝내, 「 TOO LATE FOR US NOW」의 인트로등을 연주하면서) 이“Compression Piano”도, 비교적 최근 제가 만든 소리입니다..
러저: 워리트풍의 음색을, 내장의 앰프 시뮬레이터로 찌그러뜨린다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언 마크레간(스몰 페이세스) 같은 소리가 됩니다. 크라비넷계의 음색에도, 앰프 시뮬레이터를 걸어봅니다. 저는, 키보드를 기타 앰프에 통한 소리를 좋아합니다. 그 밖에, 페이저나 딜레이등의 내장 이펙트도 자주 사용합니다. Q: 피아노나 일렉트릭 피아노 이외의 음색은 어떻습니까 러저:신디사이저 브라스로 pre-set의 “GM-139 Velo Brass 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라이브로 커버 연주한, 엘튼 존 「FUNERAL FOR A FRIEND/LOVE LIES BLEEDING」의 인트로를 연주) 노래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별로 많은 일은 할 수 없네요 (웃음). Q:그런데, 러저씨가 가지고 계신 빈티지 키보드안에는, 롤랜드 신디사이저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러저:지금은 Jupiter-4, Jupiter-6, Jupiter-8, VP-330, SH시리즈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 마음에 듭니다. 리듬 머신도 몹시 좋아하니까. 빈티지 신디사이저에 흥미를 가지고 나서는, 책을 읽거나 여러가지 소리를 들어 왔습니다. 물론 롤랜드 신디사이저도 공부했지요. Q: 음색이나 기능 등, 특별히 마음에 드는 포인트는 있습니까? 러저:아르페지에이터는 최고입니다! Fantom시리즈는 물론, 새로운 것이라면 SH-201, 옛날에는 Jupiter-6이나 Jupiter-8에도 탑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매우 독특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Q:러저씨에게 있어, 롤랜드나, 롤랜드 신디사이저는 어떤 이미지입니까? 러저:미국에는 옛부터 유명한 신디사이저 메이커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롤랜드가 거기에 등장해,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돌비라든지, 휴먼 리그, 하워드 존즈……80년대에 내를 좋아했던 음악에서는, Jupiter-8을 시작해 롤랜드 신디사이저가 대활약하고 있었죠. 그래서 나는, 키보드나 신디사이저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아이의 시절부터, 롤랜드의 소리를 즐겨 왔습니다. 첨단의 하이테크닉을 달리는 선진적인 위치의 롤랜드지만, 지금까지 개발했던 악기의 좋은 점이나 특징이 계속 계승되어 살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
Q: 다양한 롤랜드 신디사이저를 애용하고 있으시군요. 옛날도 지금도 변함없는“롤랜드"다운 것 이라고 한다면 어떤 것 일까요? | |||||||||||
러저:퀄리티가 높고, 성능적인 폭이 넓다고 하는 것이 롤랜드의 트레이드마크가 아닐까 합니다.. Fantom 시리즈와 같이 패드가 탑재되고 있으면 프로그래밍이 편하고, 그 한편, 필터 노브에 곧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인터페이스들도 옛날부터의 취급하기 쉽게 만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유저 인터페이스도 꽤 깊은 연구 끝에 가장 편리한 것으로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선진적이지만도, 지금까지의 것의 좋은 점이나 특장도 살려지고 있는……롤랜드는 신형과 구형의 좋은 것을 겸비하고 있는 점을 가장 좋아합니다. Q:신형과 구형의 장점을 겸비한다고 하면, 러저씨는 이전에도 “나는 솔리드 스테이트의 철학을 거두어 들이고 있으며 단순한 Mr. 아날로그는 아닙니다”라고 주장하셨는데... 러저:그렇습니다. 계속 앞으로 진행하고, 실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일을 해 나갑니다. 그러나, 옛부터 쌓아 온 클래식을 연주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하는 것은 결코 잊지 않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확실히 저의 음악도, 롤랜드의 자세나, 롤랜드 신디사이저의 본연의 자세와 통하는 곳이 있습니다.
러저:롤랜드를 선택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키보디스트나 어레인저들의 생각이나, 악기에 대한 접근울, 제대로 이해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뮤지션이, 개발에 협력하고 있기 때문이죠. Q:감사합니다. 러저:감사합니다. 이 인터뷰가, 키보디스트들에게 어드바이스가 되거나 도움이 되어 준다면 기쁠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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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당일, 러저씨에게 익스펜션보드“SRX-11 Complete Piano”“SRX-12 Classic EPs”의 음색을 체크해 주셨습니다. 여기에서는 그 시탄의 감상에 가세해, 최근 장만한 롤랜드 신디사이저, SH-201, VP-550에 대한 코멘트도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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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언스: 홀, 스튜디오등의 음향을 시뮬레이트 하는 효과.
※2 출력음을 10초간 녹음/재생할 수 있는 기능. 자신이 연주한 소리를, 객석등의 멀어진 장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