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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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에는 올해 「The 2004 NAMM SHOW」로 발표되어 칼라 디스플레이나, 업그레이드 된 음원부, 또 사용하기 쉽게 개량된 조작성 등, 최근 출시된 신디사이저 「Fantom-X」와, 이것을 사용한 트랙 제작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업계최초 대형 칼라 LCD디스플레이 채용
Fantom-X와, 이전 Fantom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대형 칼라 LCD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림 01).
이것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새로움, 또한 실제의 조작 감각에 매우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작업 중에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칼라로 표시된 믹서 화면이나 세세한 파라미터(parameter)를 조작할 때의 구분성이 확실하기 때문에, 조작 스피드가 현격하게 향상되어 장시간 사용했을 때 피로도가 경감되었습니다. 특히 Fantom-X와 같은 워크스테이션·타입의 신디사이저는, 음악 제작중, 처음부터 끝까지를 1대로 제작하기 에 가장 알맞은 디스플레이 장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음색 마다 각각 실제 악기의 화상이 표시되어, 보다 소리에대한 연상하기 쉬웠던 것도 매우 반가운 기능이었습니다. 예를들어 「Mallet」을선택했을 때 실제 어떤 악기인지 감이 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 그런데 , 그림과 같이 LCD에 설명이 일목 요연하게 표시됩니다.
또, 북마크 기능(CLIPBORD+PAD)을 사용하면, 현재 조작중인 섹션을 16 씬-까지 패드에 기억시킬 수가 있으므로, 쉽게 원하는 화면으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그림 03). 이 때도 보기 쉬운 칼라 디스플레이의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겠지요. 점프 기능이나 리콜이 뛰어난 PC 베이스의 작업에 익숙해 있는 사람으로부터 가끔 듣는, 「하드웨어의 사용하기 어려움」을 개선해, 발전시킨 기능이라고 말할 수 있네요. 작업 효율을 올려 떠오르는 감성을 작업에 쉽게 옮길 수 있을 수 있는 훌륭한 기능입니다.


대용량 메모리의 활용으로 고음질 샘플링사운드!!
Fantom-X에 탑재된 피아노의 음색을 들었을 때, 여러분도 깜짝 놀랄 것있입니다. 이 피아노 음색은, 대용량 메모리를 살려 88 키 모두 각각·샘플링을 하고   1 건반에 대해서 4 단계의 velocity별 샘플, 스테레오로 녹음했으므로, 합하면 하나의 피아노·패치만 704개의 샘플이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샘플링·피아노의 단점인 고음부에서의 부자연스러운 릴리즈도 해결되어 리얼한 원음 재생의 연주가 가능한 것 입니다. 88 키 프로그래시브·해머 액션 건반 채용의 「X8」로 연주하면, 마치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입니다(sound01).
sound01
 
또, 어느 모드에 있어도 바로 피아노 연주 모드로 바꿀 수 있는 < PIANO MODE>버튼(그림 04)이 있어 연주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대부분 연주시 피아노는 필수로 사용이 되기 때문에 빠른 호출로 라이브연주에도 매우 편리하더군요.
어쿠스틱·피아노 이외, 로즈(RHODES)등의 일렉트릭·피아노의 음색도 뛰어나며, 트레몰로나 페이저등의 조작을 즉시 실시할 수 있는 것도 훌륭했습니다. 게다가, 미묘한 디스토션이나 이펙트도 매우 세심히 재현 되고 있습니다(sound02).
sound02
 
피아노계열 이외에도 새롭게 제작된 훌륭한 패치가 가득합니다. 특히 저자가 추천하는 음색은, 나일론 기타에 베이스로 현악기 음색이 혼합된「USER:250 With Love」(sound03)이나, 팝에서 필수인 현악기 앙상블에 의한 「USER:039 Staccato VS」(sound04), 이것들은 강하게 연주했을 때의 어택감과 약하게 연주했을 때의 여린 음색을 velocity에 의해 세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트랙 제작이나 음반 뿐만 아니라, 라이브에서도 상당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sound03 sound04
 
또, Fantom-X는 확장 슬롯에 4매까지 「SRX」익스펜션·보드를 장착하는 것이 가능해, 합계 384 메가바이트의 방대한 음색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아티스트나 프로듀서등이 추천하는 사운드가   레어격인 음원 및 패치에 들어있어, 「001#SweepSaw#」(sound05)이나 「007#Aashs2004」(sound06) 등, 개성적인 신디사운드가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sound05 sound06
최대 544메가바이트의 샘플링기능과 뛰어난 시퀀서
Fantom-X는, 디폴트로 32 메가바이트의 샘플링 용량 이지만, DIMM를 증설하면 최대로 544 메가바이트의 방대한 샘플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시간환산 길이는, 무려 107분정도로 본체 내의 리샘플링이나 외부로부터 WAV등 입력에도 충분한여유가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사용 예는 다음호부터 자세하게 해설하기로 합니다, 섬세한 에디트는 물론, 타임스트레칭 박자 단위의 자동 시작 등, 트랙 제작에 매우 편리한 기능이 가득합니다. 더불어「Fantom-S」에서도 주목 받았던 스킵 백·샘플링도 모두 계승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내장 시퀸서는 「내장」이라는 말이 적합하지 않은, 매우 세련된 기능를 가지고 있습니다. 표면상은 16 트랙의 같이 보이지만, 실제 1 트랙 마다 한 16 채널의 트랙처리가가능합니다. 즉 16×16×=256개의 를 동시에 취급할 수가 있어 최대 발음수 128이라고 하는 새로개발한 음원 LSI를 충분하게 살릴 수가 있습니다.


별도의 인터페이스가 필요없는 USB단자
Fantom-S에 장착 된 USB 단자도, Fantom-X에서는 기능이 확장되었습니다. 샘플이나 SMF의 임포트 및 export 이외에도, MIDI⇔USB 인터페이스 가 가능하여, 별도로 MIDI 인터페이스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간단한 배선으로 PC와의 연결이 가능합니다.


판넬인터페이스의 진화
그 외, Fantom-S에서 보여진 편리한 기능인 DYNAMIC PAD 가 사용하기 쉽게 되어 있고, 새롭게 바뀐 노브도, 이전 것보다 인체공학적으로 피로감을 최대한 줄인 설계 등, 조작성도 편리하게 바뀐것은. 물론, 「D빔·콘트롤러」나 「아르페지에이터」 「코드 메모리」(sound07) 등 놀라운 기능도 가득합니다.
 
sound07




이러한 기능을 최대한으로, 또 스피디 하게 다루는 트랙 제작 방법을 다음번 이후에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기대하세요♪
▲ Fantom-X6
 
Fantom-X의 상세한 정보는 이쪽으로부터↓
http://www.rolandkorea.com/Fantom_X.htm




저자 Profile: 사이토 히사시시

91년 일본 최초의 테크노 유니트 「가르트젭」으로 데뷔. 다양한 클럽계 유니트로 활동하며 해외에서의 디스트리뷰트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잡지등으로의 리뷰 집필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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