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시 : 2007년 4월 11일(수) 20:00
ㅇ 장소 :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ㅇ 입장권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ㅇ 주관단체 : 예술의전당
ㅇ 홈페이지 : www.sac.or.kr
ㅇ이벤트 기간 2007년 4월 3일~ 4월 9일
ㅇ당첨자 발표 : 4월 9일 오후5시
ㅇ 티켓수령장소 : 코스모스악기 서초지점 1층 피아노 매장
tel: 02)522--8844 서초지점 약도보기
ㅇ 서초지점 영업시간 : 오후 7시
ㅇ 이벤트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추첨하여 티켓을 드립니다.
ㅇ1인 2매 한정. 반드시 공연에 참석하실 분에 한하여 티켓을 드립니다.
ㅇ 티켓은 수량이 일정치 않아 조기 매진 될 수 있으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ㅇ티켓을 수령하신 분은 추후 코스모스악기 게시판에 반드시 감상 후기를 써 주세요~
국내 음악계 최고, 최대의 축제!
지난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국내 최고, 최대의 음악축제로 우리나라 음악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잇는 예술의 전당이 자랑하는 간판 프로그램이다.
해가 거듭될수록 향상된 연주력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가슴과 귀를 즐겁게 함으로써 연주자오 청중 모두를 위한 `진정한 음악축제`로 자기매김한 교향악축제의 2007 무대에는 전국 21개 교향악단과, 국내 음악꼐를 이끌고 있는 중견연주자와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신예연주가가 참여하고 화려하고 감동적인 사운드로 더욱 발전된 연주력을 선보인다. 또한 8곡의 창작곡을 선보임으로써 우리 창작음악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4.11 (수) Wednesday, April 11
광주시립교향악단
Gwangju Symphony Orchestra
지휘 / 금노상 피아노 / 계명선
◈ PROGRAM
정윤주 / 까치의 죽음
Yoon-Joo Jeong / Death of the Magpie
브람스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D단조 Op.15
J. Brahms / Piano Concerto No.1 in D minor, Op.15
브람스 / 교향곡 제4번 E단조 Op.98
J. Brahms / Symphony No.4 in E minor, Op.98
◈ 프로필
지휘 / 금노상
지휘자 금노상은 서울예고와 한양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클라우디오 아바도, 쥬빈 메타 등 명 지휘자들을 배출시킨 비엔나 국립음악학교에서 그곳 교수이며 당시 동베를린 국립 오페라좌 음악감독겸 지휘자인 오트마 쉬트너 의 문하에서 1980-1985년 동안 사사하여 지휘 디플롬을 받았으며 또한 오페라 전문지휘 과정인 Korrepetition Praxis 를 지휘과와 복수 전공 하며 지휘자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오스트리아 톤 퀸스틀러 오케스트라, 비엔나 프로 아르테 오케스트라, 마케도니아 오케스트라, 대만성교향악단 등 해외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를 지휘하였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부산시향, 대구시향, 대전시향, 울산시향, 전주시향, 수원시향, 부천시향, 제주시향 등 전국의 시립교향악단 등을 지휘하였다. 또한 국립오페라단, 한국오페라단, 광주오페라단 등을 통해 오페라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고 대표적 실내악단인 서울 바로크합주단, 서울신포니에타 등도 지휘하였다. 또한 한국지휘자로는 처음으로 마케도니아 국립오페라단과 중국 상하이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대만성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합동 공연으로 타이완 전역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1989년부터 1994년 2월 까지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만 5년이 넘는 재임 기간을 통하여 광주시향을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 발전시킨 평가를 받았으며 1994년부터 10년 동안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인천시향을 4관 편성의 관현악단으로 확대하여 R.시트라우스, 구스타프 말러,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등 대편성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했으며 브루크너 교향곡 등을 한국 초연하는 등 국내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휘자 중 한사람이다. 현재 중앙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6년 1월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였다.
피아노 / 계명선
피아니스트 계명선은 이화여대 음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후,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 유학하여 피아노 과정과 마이스터 과정을 졸업(Meister Diplom)하고 실내악 과정을 공부하였다. 이화여대 음대 재학 중 중앙음악콩쿠르 입상, 부산MBC주최 전국음악콩쿠르 피아노부 1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국내 콩쿠르 입상경력을 가졌으며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에 출연한 바 있다. 독일 유학 중에는 뮌헨을 중심으로 여러 도시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뮌헨 국립 오페라 하우스 초청 실내악 연주 등 협연 및 실내악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독일 유력 일간지 <쥐드 도이취 짱퉁>으로부터 `한마디로 최고`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독일을 중심으로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게하르트 오피츠(G. Oppitz)는 그녀를 가리켜 `최고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지닌 완벽하고 유려한 피아니스트`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1990년 예술의전당 유망 신예음악회 시리즈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독주, 반주, 실내악, 협연 등 수많은 연주회를 가져왔다. 브라티슬라바 챔버와 소피아 국립방송국 교향악단 등 국내외 교향악단과 협연, 로드니 프랜드와 막상스 라뤼 등 국내외 저명 연주자들과의 실내악 공연은 대표적 연주활동으로 손꼽힌다. 현재 이화여대 음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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